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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회 칼 럼


  남기홍(2012-03-14 08:39:10, 읽음 : 7492, 추천 : 269
  사순절 기도문

3월의 기도

남기홍 목사 (경가남노회 서기·양성교회)


3월 4일 사순절 둘째주일

주님, 사순절 둘째주일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습관적인 사순절이 아니라
단 한번인 2012년 사순절을 맞이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를 통하여 주님을 더 깊이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시며 사단의 유혹을 물리치신 주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염려하기 이전에
하나님께 순종하며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하며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사순절 기간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이 지고 가신 십자가를 따라
저희 또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이 가신 길 십자가의 길을
주님과 함께 가기를 원합니다.
이를 통해 나타나신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총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2012년 사순절 주님과 동행하고자 결단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2012년 사순절을 통해 주님의 고난까지도 함께 하며
더욱 새롭게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세상은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고  
무서운 태풍이 몰아쳐 오는 현실 앞에 우리가 서 있어도
우리를 슬프게 하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주님의 십자가 바라보며 주와 동행하며
감사와 찬양이 있는 삶을 이끌어갈 수 있게 하소서.
십자가 신앙을 통하여 새로운 비전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3월 11일 사순절 셋재주일 / 청년주일

여호수아를 통하여 모세의 사역을 계속하게 하시고
엘리사를 통하여 엘리아의 사역을 계속하게 하시며
디모데를 통하여 바울의 사역을 계속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한결같이 청년들을 통하여
다음 세대를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은 우리 교단이 정한 청년주일입니다.

이전보다 훨씬 더 어려우진 현실에서
우리 기독청년들이 하나님의 합당한 뜻을 깨달으며
여호수아처럼 엘리사처럼 디모데처럼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선한 일군으로 쓰임 받기 위해
목적에 이끌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믿음 안에서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다가오는 도전 앞에 담대하게 설 수 있게 하소서.

젊은 시절 살아가며 부닥치는 온갖 풍파와 역경 중에서도
마치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을 감행하고
광야에서 훈련을 받고 온갖 고생 중에도
여호와 하나님의 불기둥 구름기둥 체험한 것처럼
늘 주님 나와 동행하심을 체험하고 살 수 있기를
우리를 제자로 불러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3월 18일 사순절 넷째 주일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고 하신 주님

이 시간
갈보리 산 위의 험한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우리가 가진 욕심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 것인지를 깨달으며
통회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 받으신 주님
주님 앞에 나와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오니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가 정케되었고
그 보혈의 피로 우리가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우리는 주 안에서 자유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주간에 주의 고난을 우리의 가슴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마음의 큰 고통이 사라지고,
우리의 눈이 밝아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있기에 오늘 우리가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때문에
우리가 살 수 있음을 고백 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3월 18일 사순절 다섯째주일

사랑의 하나님
거친 세상에서 살아가는 저희 인생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저희들은 십자가를 사랑하기보다는
사탄의 유혹을 더 가까이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서도
적당한 자기변명을 앞세우며
비겁하게 자신을 합리화하며
내 뜻대로 행할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신 주님
주님께서는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셨지만
우리는 형제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준 적이 너무나 많았고
이웃에게 손해를 끼친 적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앞에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이웃에게 용서를 구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 용서받고 십자가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우리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 사순절 기간만이라도 주님 가신 길을 걷게 하옵소서.
형제와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희생적인 사랑을
나누기를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기장 총회 회보 2012년 3월호에 실린 이 달의 기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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