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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나눔터


  瀞天(2001-04-30 13:15:00, 읽음 : 1847, 추천 : 255
 사월에

4월의 마지막 날이다
너무나 반가운 소리에 눈을 뜬다
작은 놈들이 땅에 떨어지면서 나를 깨운다
온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는 작은 놈들
그놈들이 사월을 보내는 것이 아쉬웠는지
날 더러 일어나라는 거야 마지막 아침을 구경하라고
일어나서 한참을 바라봤어
비가 그치고 난 후 집옥상 으로 올라 갔어
{참고로 우리집은 평택에서 가장 높은 산 꼭대기에 위치했다}
옥상에서 바라보니까 오랜만에 저멀리 아주멀리 까지 보이는 거야 푸르른 대지가 내 눈에 들어 왔다
대지가 자유를 만끽 해보보라는 것 같았다

내 일이면 5월 이다 ^^
열심히 심심치 않게 5월을 맞이 할 준비나 해야 겠다
너희들도 함께 5월을 풍요롭게 맞이 하길 바란다


자유 -안치환노래중-
만인을 위해 내가 일할때 나는 자유
땀흘려 함께 일하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 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싸울때 나는 자유
피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 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사람들은 맨날 겉으로는 소리높여 자유여 해방이여
통일이여 민주주의여 동포여
외쳐 대면서도 속으로는 자기 이익속만
차리고 있으니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제 자신을 속이고서
도대체 무엇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제 자신을 속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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